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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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임강성, 김범 돕고 박성웅에 손 내밀었다

기사입력 2015.08.03 23:29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임강성이 김범을 도왔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5회에서는 유진우(임강성 분)가 차건우(김범)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우는 차건우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유진우는 차건우와 둘만 남은 상황에서 "걱정 말아요. 인체에 무해한 수액이니까"라며 안심시켰다.
 
특히 유진우는 "저도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나도 여기서 빠져나가고 싶어요. 이 일이 끝나면 저 놈들 날 살려두지도 않을 거고요"라며 가족들을 걱정했다.
 

차건우는 "우리 팀한테 연락해서 여기 위치를 알려줘요. 당신이 우리 팀한테 연락한다면 반드시 구해줄 겁니다"라며 설득했다.

이후 유진우는 장무원(박성웅)에게 전화를 걸었고, 인질로 잡힌 아내를 구해주는 대가로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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