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구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가 선발투수 박종훈의 7이닝 무실점 8탈삼진 호투와 박정권의 4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에 힘입어 3-1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시즌 44승째(2무 44패)를 기록해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승리를 거둔 SK 마무리 정우람과 배터리 정상호가 마운드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