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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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우민, 소사 상대 동점 스리런 작렬…시즌 2호

기사입력 2015.07.30 20:04 / 기사수정 2015.07.30 20:15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박진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우민이 스리런 동점포를 작렬시켰다

이우민은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중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4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와 소사의 3구째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석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5회초가 진행되는 현재 롯데는 LG에 3-3 동점으로 맞서고 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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