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화보 비하인드컷, 은은한 눈빛 더한 완벽 옆선 '여심 저격'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혜성의 조각 같은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혜성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성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외모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혜성의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은 조각 같은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며 훈훈함을 선사한다. 또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함께 어우러지는 촉촉한 눈동자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시선을 모은다.

촬영 당시 김혜성은 급작스러운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음에도여유로움을 잊지 않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눈빛을 구사하는 데 힘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현장의 관계자는 "김혜성의 눈빛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촬영하는 내내 눈빛으로 무엇인가 말하고자 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는 순수하고 예쁘게 생긴 외모와 달리 내적인 카리스마가 있는 배우인 것 같다"라고 칭찬을 전했다.

한편 김혜성은 '이웃사람'을 연출한 김휘 감독의 신작 '퇴마:무녀굴'에서 귀신과 사람을 이어주는 영매 지광 역을 맡아 첫 공포영화에 도전한다. '퇴마:무녀굴'은 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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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