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미국 시장에서 올해 2분기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트라큐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5년 2분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22.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기준:매출)
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오른 것은 2006년 첫 진출 이후 9년만에 처음이다.
특히 지난 7월 중순에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JD 파워’가 발표한 세탁가전 부문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드럼세탁기, 전자동세탁기, 의류 건조기 등 전체 세탁기 3개 부문 평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mellowxing@xportsnews.com
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