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넥슨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자사의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 ‘버블파이터 제 7차 챔피언스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부 및 가족부 대회는 물론 부모들의 이벤트 매치, 디렉터의 업데이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가족부 결승전에서는 아빠와 아들로 구성된 ‘섬말가족’이 ‘어느멋진날’을 물리치고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고등학교 남학생 4인조 ‘Top Honor(탑 아너)’가 3연속 우승(상금 200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버블파이터 개발을 총괄하는 문새벽 디렉터가 업데이트 계획도 발표했다. 버블파이터에는 우주 공간을 콘셉트로 삼은 무중력 모드 및 AOS(Aeon of Strife, 전직점령) 요소가 반영된 신규 모드가 추가된다.
이번으로 일곱 번째를 맞는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은 여름과 겨울 시즌으로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버블파이터 제 7차 챔피언스컵 대회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b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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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