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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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박원상, 전직 복서의 원펀치…분쟁 해결

기사입력 2015.07.25 20:5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스트' 박원상의 위력이 드러났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서울역 지하세계 서열 6위 배중사(김영웅 분)가 장태호(윤계상)에게 시비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열 세계의 정점에 오르려는 장태호는 이미 배중사의 말을 무시하며 으르렁거렸다. 

마침 정사장(이도경) 패거리와 노숙자들이 자리세를 두고 의견 대립을 나눴다. 이들을 본 장태호는 몸을 숨겼다.

배중사와 정사장 패거리가 갈등을 빚은 사이, 전직복서 출신의 NO.2 류종구(박원상)가 등장했고, 한 주먹으로 사태를 해결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라스트'는 감각적인 그림체와 쫄깃한 스토리로 6000만 뷰라는 기념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 튀는 서열싸움을 그린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 '개와 늑대의 시간', '로드 넘버원'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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