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2015 팬 아메리칸 경기대회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아메리카 대륙의 나라들이 참가하는 종합 스포츠 이벤트다. 올림픽처럼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눈에 띄는 '도우미'들이 있다. 바로 '테라피 도그'로 불리는 개들이다. 올해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테라피 도그'를 투입해서 선수들이 정신적인 안정감을 얻도록 돕고 있다.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선수들이 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잊게 만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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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