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박보검과 최원영을 한 자리에 불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9회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의 집을 찾아온 정선호(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호는 밥 한 번 먹자는 이현의 전화를 기다리다 결국 먼저 전화를 걸었다. 이현은 집에 방문해도 되냐는 정선호의 말에 문자로 집 주소를 알려주겠다며 정선호를 초대했다.
이현의 집에 들어선 정선호는 감회에 젖은 듯 집을 둘러보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정선호는 요리를 하고 있는 이현을 보며 어린 시절 자신을 위해 과일을 내오던 형 이현의 모습을 떠올렸다.
하지만 이어 이현의 집에 또 한 명의 손님이 찾아왔다. 이준호(최원영)였다. 이현이 두 사람을 한 자리에 불러모은 것. 세 사람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