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이 끝난 이후 인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미국 얼바인(Irvine)에서 약 2 주간 해외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SK는 이번 전지훈련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선형과 재활중인 박형철, 김경언을 제외한 국내선수 1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외국인선수는 선발 이후 협의를 통해 합류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동안 SK는 약 8차례의 연습경기와 선수들의 스킬 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선수들의 개인 기량 향상과 함께 팀 조직력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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