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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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준혁, 거듭되는 복수 불발 '이상엽과 대립'

기사입력 2015.07.18 21:04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의 복수 계획이 실패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3회에서는 신영환(남경읍 분)이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완(이준혁)은 신영환의 회사에서 장태수(천호진)가 과거 김상준(김정학)의 재산을 가로챘다는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 김지완은 이정애(김혜선)까지 증인으로 세웠다.
 
특히 장태수 대신 나타난 장현도(이상엽)는 "지금이라도 그만 둬라"라고 협박했다. 김지완은 "너무 늦었어"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때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형사는 "유령회사 설립과 고의 부도로 인한 주가조작 혐의와 사기 혐의로 체포합니다"라며 신영환을 체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파랑새의 집'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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