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허각이 모두를 감동시키는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구창모 편 2부가 꾸며졌다.
이날 허각은 구창모의 '희나리'를 선곡,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첫 마디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허각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감동을 선사했다.
허각의 무대 후 출연진들은 허각의 무대에서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다. 송소희는 "평범한 노래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아쉽게도 436점을 받은 세발까마귀를 이기진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