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홍경민이 영재 밴드 이스트라이트와 함께 무대를 꾸며 1승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구창모 편 2부가 꾸며졌다.
이날 홍경민은 구창모의 '문을 열어'를 선곡, 평균 연령 15세의 청소년 밴드와 함께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스트라이트는 화려한 사운드, 믿을 수 없는 실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홍경민은 이스트라이트와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며 무대를 장악했고,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홍경민의 무대 후 장미여관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이스트라이트에 대해 "정말 최고의 실력"이라며 극찬했다.
홍경민은 427표를 받으며 민영기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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