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아침부터 감자 먹방 '옥순봉 아주머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삼시세끼' 최지우가 완벽한 적응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최지우가 옥순봉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세끼하우스에 도착한 최지우는 이서진, 옥택연과 이야기꽃을 피운 뒤 잠을 청했다.

이튿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난 최지우는 남은 감자를 흡입한 뒤 후식으로 블루베리를 먹었다.

이어 쌀을 씻으며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등 적응을 위한 기간이 따로 필요없는 '옥순봉 아주머니'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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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