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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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신동엽, 김구라에 "사업 안 해도 힘든 사람 있어" 돌직구

기사입력 2015.07.17 22:10 / 기사수정 2015.07.17 22:19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이훈의 사업 실패에 돌직구를 날렸다.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신동엽이 이훈의 사업 실패를 언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제가 사업할 때 주변 사람들이 방송을 접으라고 했다. 방송 다 접고 사업한 이훈 씨가 안되는 걸 보면서 '방송까지 접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이훈은 "제가 너무 힘들 때가 있었다. 그때 김구라 씨가 '신동엽도 있어. 신동엽은 네 2배 해먹었어'라고 했다"라고 받아쳤다.
 

특히 신동엽은 "주위를 봐라. 사업을 안 했는데 힘든 사람도 있다"라며 김구라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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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이훈, 신동엽, 김구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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