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남주혁이 강렬한 남성미 발산에 나섰다.
남주혁은 17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싱글즈'와의 화보를 통해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와는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남주혁은 체스를 이용해 승부사적 기질을 드러내는 등 '옴므파탈'의 면모를 여실히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잠시 쉬면서 자신의 연기를 다시 복습하고 있다고 했다. "제가 나오는 부분만 편집한 영상이 인터넷에 있어서 제 연기를 다시 봤어요. 이제 막 연기 배운 사람이 작품에 들어가서 어떻게든 잘하려고 했지만 한계가 보였어요"라며 남주혁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연기를 평가했다.
그리고는 "악플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에요. 못한다고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노력해야죠"라며 아직 자신을 보여줄 시간이 많다고도 덧붙였다.
남주혁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남주혁ⓒ싱글즈&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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