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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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준기, 음란서생 정체 알기 위해 자작극 벌였다

기사입력 2015.07.16 22:48



▲ 밤을 걷는 선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를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4회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이 음란서생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자작극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는 사동세자(장승조)를 기리는 제사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관심을 가졌다. 귀는 "그곳에 음란서생이란 자도 나타나겠지. 아주 재미있는 하루가 될 것 같구나"라며 음란서생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다.
 
특히 사동세자를 기리는 제사에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음란서생의 서책을 나눠주기로 예정돼 있었다. 조양선은 사람들 무리에 섞여있었다.

이때 관군들이 들이닥쳤고, 조양선(이유비)은 "제가 마을로 내려가는 샛길을 알고 있습니다. 어서 피하시죠. 잡혀가면 큰 화를 당할 것입니다"라며 김성열을 걱정했다.
 
특히 사람들을 잡아간 관군들은 김성열이 미리 준비한 가짜 관군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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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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