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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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측 "'무림학교', 제안 받고 검토중인 작품"

기사입력 2015.07.16 17:51 / 기사수정 2015.07.16 17:5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이현우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출연 물망에 올랐다.

16일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무림학교' 제안을 받았다.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곳으로 각기 다른 이유로 이곳에 모인 다양한 국적의 교사와 학생들이 '무림학교'의 특별한 인생 교육을 통해 부딪치고 소통하며 진정한 의협을 배워갈 글로벌 청춘 캠퍼스다.

KBS가 새로운 한류 패러다임을 제시할 킬러 콘텐츠로 기획한 드라마로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착수했다. 한국배우 뿐 아니라 제작진이 직접 중국, 태국 등으로 날아가 오디션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제작 방식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청춘 액션 로맨스 '무림 학교'의 메가폰은 '동안미녀', '총리와 나' 등을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이소연 PD가 잡는다. 2016년 1월 월화드라마로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현우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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