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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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소시·동방신기…'SM타운 더 스테이지' 8월13일 상영

기사입력 2015.07.13 08:08 / 기사수정 2015.07.13 08:4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M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이 거대한 무대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은 기록 영화 'SMTOWN THE STAGE'가 오는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관객을 찾아간다.

'SMTOWN 라이브월드투어 Ⅳ'의 무대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그리고 프리데뷔팀 SM ROOKIES 모습까지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어 'SMTOWN'이란 브랜드파워를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한국, 일본, 중국 등 각 나라별 하이라이트 무대를 만날 수 있어 이들의 글로벌한 실력과 전세계 팬들의 호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SMTOWN 라이브월드투어'. 2008년 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아시아, 미국, 유럽 까지 SM 아티스트들의 저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상 유례없는 콘서트로, 일반 콘서트와는 또 다른 규모와 성격을 자랑한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의 향연은 물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이들이 서로 콜라보하여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선물 같은 무대인 만큼, 팬들은 물론 무대에 직접 서는 아티스트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된다.
  
스크린으로 보여질 'SMTOWN 라이브월드투어 Ⅳ'는 지난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와 상하이 등에서 진행된 전세계 K-POP팬들을 열광시켰던 무대가 담겨있으며, 대형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SM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며 환호하는 모습만으로도 SM 아티스트들의 엄청난 인기와 영향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SMTOWN THE STAGE'는 화려하고 거대한 무대 위의 아티스트와 무대 뒤의 스태프들 그리고 그 무대를 완성해주는 팬들의 모습까지 함께 담고 있어 거대한 무대를 완성하기까지 이 모든 이들의 기운이 무대에 하나로 집약되는 독특한 경험을 볼 수 있다.

팬이 아니라면 결코 경험할 수 없고, SMTOWN이 아니라면 절대 만들어낼 수 없는 장장 5시간의 파워풀한 공연현장은 그야말로 SMTOWN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이 무대가 더욱 특별하다.

'SMTOWN THE STAGE'는 지난해부터 진행되어온 'SMTOWN 라이브월드투어 Ⅳ'의 각 나라별 하이라이트를 담아 SM아티스트들의 글로벌한 실력과 무대파워를 직접 만날 수 있다.

'SMTOWN'이란 이름으로 SM의 아티스트, 스태프, 팬들까지 모든 가족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담은 단 하나의 기록 영화 'SMTOWN THE STAGE'는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2주간 전국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SM타운 더 스테이지 ⓒ SM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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