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1:29
연예

'런닝맨' 이국주 파격 발언 "속옷만 입고 물놀이 할거야"

기사입력 2015.07.12 18:35 / 기사수정 2015.07.12 18:3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런닝맨' 이국주가 파격 발언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 여름날의 '블라인드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이국주는 이광수와 커플이 됐고, 다른 멤버들은 이국주가 입은 패션을 칭찬하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에 송지효는 "이국주씨 스타일리스트가 잠수를 탔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고, 이국주는 스타일리스트가 잠수를 타버렸다며 "이따 물놀이를 한다고 들었는데 속옷만 입고 할 거다"라는 파격 발언을 해 다른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광수는 무슨 소리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국주는 "옷 없다고 울고 올라가? 내가? 나는 프로인데?"라고 반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