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평창,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버치힐 골프클럽(파72ㅣ6,391야드)에서 열린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고진영(20, 넵스)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최종합계 13언더파로 2위 김예진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SBS 골프 장유례 아나운서가 비를 맞으며 시상식 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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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