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홍진영이 성형수술을 많이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2회에서는 성형중독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전 성인이 된 후 성형수술 했는데 전 눈 코밖에 없다. 근데 성괴(성형괴물)란 비난이 쏟아지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제가 보증한다. 많이 안 했다 생각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냇다.
이어 홍진영은 "쌍꺼풀 수술도 부자연스럽다는 소리를 듣는다. 근데 코 하면 그런 소리를 더 들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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