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3:24
연예

'은동아' 박민수, 주진모의 아들이었다

기사입력 2015.07.10 21:1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박민수가 주진모의 아들임이 드러났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지은호(주진모 분)의 회사 DM 엔터테인먼트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은호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연예기획사 대표 이현발(김용희)은 지은호의 자서전 내용이 거짓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심란해 했다.

앞서 서정은의 양부(남경읍)는 기자를 만나 자서전 내용이 다 가짜이며 지은호가 서정은을 오랫동안 스토킹했다고 거짓 폭로했다. 이 내용을 접한 지은호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지은호의 회사에 기자들이 들이 닥쳤고, 이현발은 "일방적으로 날조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서정은(김사랑)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아버지 왜 그랬대?"라며 양부를 원망하면서 "라일(박민수)이 사실 지은호의 아들이다. 모든 기억이 되살아났다. 라일이를 지킬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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