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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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미 "카타르, 세금 안 내…전기·수도·의료 공짜"

기사입력 2015.07.07 09:03 / 기사수정 2015.07.07 09:0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새미가 카타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살기 좋은 나라'를 주제로 G12와 토론을 벌였다.

이날 MC들은 "살고 싶은 나라는 어디냐"고 물었고, 이집트 대표인 새미는 "저는 경제력이 있다면 이집트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어렸을 때 힘들게 살았다. 어릴 때부터 복지혜택을 받고 싶은 나라인 카타르로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새미는 "카타르 국민은 세금을 안 낸다. 또 전기, 수도, 의료 모두 공짜다. 카타르가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 없다는 걸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오늘 '기승전카타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새미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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