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7 08:56 / 기사수정 2015.07.07 08: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우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7일 미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1년 MBC 드라마 ‘맛잇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직장 연애사 ’, ‘색시몽’, ‘동갑내기 과외하기’, ‘ 잠복근무’, ‘여우비’, ‘논스톱5’ 등 에 출연했다.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젊음의 행진’, ‘렌트’, ‘닥터지바고’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남편인 셰프 레이먼 킴과의 사이에서 득녀했다. 최근 MBC ‘일밤- 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지우는 발레 연습을 비롯해 정아름 트레이너와 함께 몸매 만들기에 나섰다. 하반기에는 뮤지컬 주연배우로 대중과 다시 만난다.
미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우씨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뮤지컬 및 영화배우로 활동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지우 ⓒ 미미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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