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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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해고된 이준혁 위해 천호진 버릴까 '긴장'

기사입력 2015.07.05 20:10 / 기사수정 2015.07.05 20:16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경수진이 해고된 이준혁을 위해 이상엽에게 부탁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0회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가 장현도(이상엽)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영주는 장현도를 만났고, "장현도 씨가 나서주면 안돼요? 아버지잖아요"라며 부탁했다. 이때 장현도는 장태수(천호진)가 강재철(정원중)에게 받은 세기은행 수첩을 바닥에 떨어트렸던 장면을 회상했다.
 
특히 장현도는 "세기은행 수첩, 그게 김지완한테 꼭 필요하다는 거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앞으로 장현도가 아버지 장태수를 외면하고 김지완(이준혁)을 도울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장태수는 과거 김상준(김정학)의 재산을 가로챈 악행을 숨기기 위해 끝내 김지완을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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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상엽, 천호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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