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공포스러운 관문지기들로 소녀시대 사냥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소녀시대가 8인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자 오락의 세계로 빠져든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각 연두, 파랑, 핑크, 주황팀으로 나뉘어 전자 오락 세계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게임에 참여했다.
마지막 라운드에는 관문지기들이 등장해 이들의 탈출을 방해했다. 3층에는 마스크를 쓴 20명의 관문지기들이 공포감을 조성했다. 에이스 송지효가 2층에는 샤이니 민호가 복면을 쓰고 나타나 소녀시대 멤버들을 연이어 아웃시켰다. 샤이니 민호는 대상을 발견하면 원샷원킬로 처리했다.
1층 관문은 최홍만의 몫. 최홍만은 덩치가 주는 위압감으로 모두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며 더욱 흥미진진한 구성을 선보였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일요일이 좋다-런닝맨ⓒ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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