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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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김경훈 충격 선언 "이제 나는 이상민의 개다"

기사입력 2015.07.04 22:07 / 기사수정 2015.07.04 22:0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이상민의 개가 됐다. 

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두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오프닝을 위해 모인 플레이어들은 지난주 김경훈의 활약에 대해 열띈 토론을 펼쳤다. 특히 김경란은 "정말 한 회 만에 김경훈 씨 캐릭터가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경훈은 오늘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라고 선언했고, 장동민은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지만 절대 돌아이는 존재한다"라고 단언했다.

그러자 김경훈은 기다렸다는 듯이 "저번 주의 내가 아니다. 껍데기는 같으나 속은 다르다. 이제 내 속은 이상민으로 가득 차 있다. 난 내가 아니다. 나는 이상민의 개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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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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