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오재원(30,두산)이 귀중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오재원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10차전서 두산 베어스의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오재원은 8회말 타석에 들어서 넥센 김대우의 3구째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0m짜리 솔로 아치를 그렸다.
경기는 8회말 현재 두산이 5-7로 넥센을 추격 중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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