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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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환각 고쳐낸 수애, '최고의 1분' 등극했다

기사입력 2015.07.02 11: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수애가 주지훈을 신경정신과 의사에게 소개하는 장면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면'은 전국기준 10.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달라진 지숙(수애 분)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정태(조한선)를 의문사시킨 주인공이 석훈(연정훈)임을 알게된 그녀는 살해 동영상이 담긴 시계로 그를 압박하는 모습이 담겨져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숙이 민우의 환각을 치료하기 위해 신경정신과 전문의에게 데리고 가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4.0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분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이후 민우는 자신이 떠올린 기억이 약에 의한 조작임을 알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가면ⓒ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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