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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새미 리 감독 '레딩과 붙고 싶다'

기사입력 2007.07.18 11:26 / 기사수정 2007.07.18 11:26

편집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양 종합 운동장, 남지현 기자] 17일 오후 8시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2007 피스컵 라싱 산탄테르와 볼튼 원더러스의 경기에서 볼튼의 새미 리 감독이 어느 팀과 결승에서 만나길 원하냐는 질문에 레딩이랑 붙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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