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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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박유환, '무수단'으로 스크린 데뷔

기사입력 2015.07.01 10:49 / 기사수정 2015.07.01 10: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유환이 영화 '무수단'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이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최선을 다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무수단'은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작품에서 박유환은 GOP에 근무하는 육군 하사관 역을 맡았다.

박유환은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 SBS '천일의 약속' tvN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활약했다.

2013년 10월에는 지난 출연작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이 일본에서 방영된 후 현지의 뜨거운 반응으로 도쿄에서 팬미팅도 가졌다.

'무수단'은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유환 ⓒ 씨제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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