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30 11:0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컬투 정찬우와 방송인 이소라가 채널A의 신규 프로그램 '구원의 밥상' MC로 발탁됐다.
오는 7월 2일 첫 방송되는 '구원의 밥상'은 '내가 지금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는 모토 하에 탄생한 본격 건강 밥상 프로그램. MC는 정찬우와 이소라가 맡고, 패널은 야구 선수 출신의 방송인 양준혁, 방송인 공서영, 전문가 패널로 요리 전문가 염정필, 최경숙이 출연한다.
매회 방송에서 유명인의 일주일 식사 메뉴와 건강습관을 관찰하고, 건강상태를 파악해 전문가의 의견과 현재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강정보도 전한다.
연출을 맡은 제작본부 신정호 PD는 "요리 신생아급인 MC들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누구나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첫 회 주인공은 패널 양준혁으로, 그의 일주일 식단이 관찰 카메라 형태로 공개된다. 커피믹스와 콜라를 즐기는 것은 물론 햄버거, 찌개류, 고기가 대부분인 그의 식단이 전파를 탄다.
'구원의 밥상'은 오는 7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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