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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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신부' 김무열, 실종된 고성희 혈흔에 오열

기사입력 2015.06.28 23:1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오열했다.

28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차윤미(이시영 분)가 김도형(김무열)의 멱살을 잡고 윤주영(고성희)의 실종에 큰 소리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김도형의 변호인이 등장했고, 경찰서를 나선 뒤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김도형은 가족이 윤주영의 출신을 헐뜯자 "차 세워요"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귀가한 김도형은 혈흔 자국을 보고 "주영씨 괜찮은거죠?"라고 오열하며 자괴감에 휩싸였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신부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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