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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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 과거 악행 알았다 '장부조작 추궁'

기사입력 2015.06.27 20:08 / 기사수정 2015.06.27 21:19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천호진의 악행을 알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37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이 장태수(천호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완은 태후산업 장부를 조작한 사람을 알아내기 위해 함정을 팠다. 김지완은 신영환(남경읍)이 범인으로 지목한 장태수를 의심한 것.
 
결국 장태수는 함정에 빠졌고, 김지완은 "회장님께서 여기 왜 오신 겁니까. 지금 회장님은 장부를 손댄 사람이 누구인지 스스로 증명하신 거라고요"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장태수는 "내가 너한테는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냐"라며 발끈했다. 신영환은 "증거라면 이제부터 찾아보죠. 25년이 흘렀다고 해도 무언가는 분명히 남아 있을 테니까"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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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 남경읍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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