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조민기와의 에어하키 게임 대결에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4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 조민기 부녀는 찜질방 오락실로 향했다. 대결 종목은 에어하키 게임. 1라운드는 딸들의 대결. 조혜정은 계속 헤맸고, 이 틈을 타 조윤경은 연신 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2라운드는 아빠들의 대결. 조재현과 조민기는 진지하게 게임에 임했고, 이 게임을 처음 해본다는 조재현은 스포츠는 아니지만 내기에는 자신있다며 놀라운 집중력과 승부욕으로 조민기에 승리했다.
3라운드는 조재현과 조윤경의 대결이었지만 조재현이 승리, 결국 조민기 부녀가 밥을 사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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