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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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고성희에 청혼 "신부 돼 달라"

기사입력 2015.06.20 23:2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고성희에 청혼했다.

20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김도형(김무열 분)이 약혼녀 윤주영(고성희)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범한 은행원인 김도형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윤주영을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자전거로 윤주영을 태운 김도형은 그녀의 집에 다다랐다.

김도형은 윤주영의 어머니와 오빠에게 "평생 책임지겠다. 허락해달라"고 결혼을 다짐했다.

김도형은 윤주영에게 반지를 건네며 "더 이상 기다리기 싫다. 아름다운 신부가 되어 주시겠습니까?"라고 프러포즈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 신부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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