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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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3R, 우천으로 중단…박성현 -2 단독선두(1보)

기사입력 2015.06.20 12:40 / 기사수정 2015.06.20 18:43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조희찬 기자] 오전부터 쏟아진 비로 대회가 중단되기에 이르렀다.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파72·663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가 비로 인해 현재 중단된 상태다.

오전부터 내린 비는 오후가 되자 거세졌고, 결국 모든 선수가 진행 중이던 홀에서 공을 마크한 후 코스를 빠져 나왔다. 현재 클럽하우스에서 대기 중이다.

지금까지 선두에는 1홀을 마친 박성현이 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양수진과 김예진이 1언더파로 뒤를 추격 중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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