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9 11:26 / 기사수정 2015.06.19 11: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결4' 육성재 조이 커플이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다.
2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의 모습이 담긴다.
육성재와 조이는 첫 만남 전, 각자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 때 두 사람에게 스마트폰과 미션카드가 들어있는 상자가 동시에 전달됐다.
상대를 모르는 상태에서 커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육성재는 본인보다 더 흥분한 형들의 성화에 휴대전화는 잡아보지도 못하고 지켜보게 됐다. “결혼은 내가 했다”, “내 아내다”라며 어필해보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같은 시각, 레드벨벳 멤버 역시 비명을 지르며 당사자인 조이보다 더 설레어했다. 조이는 “여자는 기다려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에 따라 상대에게 메시지가 오길 기다렸다. 시간이 흘러도 메시지가 오지 않자 레드벨벳 멤버들은 소심한 성격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발끈한 조이는 "내 남편 욕하지 말라"며 남편 사수에 나서 눈총을 받았다.
기다리던 남편으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했다. 내용을 확인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메시지에 깜짝 놀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결 육성재 조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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