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윤석이 광고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영화 '극비수사'의 김윤석과 유해진이 출연했다.
김윤석은 '광고를 한 번도 본 기억이 없다'는 DJ 배철수의 질문에 "초기에는 했다. 아무래도 제품보다 내 이미지가 강하다"며 웃었다.
이에 유해진은 "이번 영화가 나가고 나면 혹시 (광고를) 하지 않을까. 되게 부드러운 형사다"며 추켜세웠다. 김윤석은 "한 잔 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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