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2PM 준케이가 신곡 '우리집'에 대해 설명했다.
그룹 2PM 준케이는 15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진행된 2PM 정규 5집 'NO.5(넘버 파이브)' 컴백 무대에서 신곡 '우리집'에 대해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노래"라 밝혔다.
준케이는 "'우리 집'은 지난해 스케치를 했던 노래다"며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가장 솔직한 화법으로 표현해봤다. 아주 직설적으로 '우리 집에 가자'고 말하는 내용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성이 우리 노래를 들었을 때 귀여우면서도 남자다운 섹시함을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집'은 2PM 멤버 준케이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2PM은 지난 해 타이틀곡 '미친거 아니야' 이후 두 번째로 준케이의 자작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트리플럿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중독성강한 곡이다.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2PM ⓒ 네이버 스타캐스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