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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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공동대표, '코코엔터' 파산

기사입력 2015.06.15 16:50 / 기사수정 2015.06.15 16:5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파산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황진구 부장판사)는 15일 김준호가 공동 대표로 이름을 올린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김우종 대표이사가 자금을 횡령한 뒤 미국으로 잠적해 같은 해 12월 말부터 업무가 중단됐다. 이에 채권자 투자금 회수를 위해 올해 3월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준호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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