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이예림의 낚시 성공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3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예림은 낚시 초반 낚싯대도 제대로 던지지 못해 이경규에게 타박을 받았다. 이예림은 멍한 표정으로 찌들을 바라보았다.
이후 이예림의 찌도 움직였고, 아빠 이경규의 도움으로 첫 낚시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인터뷰서 "초짜들이 얻어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은 하면서도 딸의 첫 낚시 성공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 때 이예림이 낚시에 성공하는 소리가 들렸고, 이경규는 인터뷰하다말고 뛰어가 이예림을 도왔다. 그렇게 이예림은 세 마리를 낚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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