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8:0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태웅의 딸 지온이가 식용벌레 밀웜 맛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가 동물&곤충 체험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동물을 좋아하는 지온이를 위해서 다양한 동물을 비롯해 곤충까지 볼 수 있는 체험장을 방문했다.
오포읍 하이디 지온이는 거북이부터 시작해 어른들도 무서워하는 뱀까지 거리낌 없이 동물들을 만져봤다.
지온이는 곤충을 보고는 외면하는가 싶더니 간식시간이 되자 식용벌레 밀웜은 잘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온이는 밀웜 맛을 보고 "음"이라고 감탄을 하며 연신 밀웜을 먹었다.
윤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시간에 지온이가 밀웜을 먹는 영상을 보고 "우리 딸이지만 무서워지려고 한다. 나중에 집에 있는 곤충들 나오면 다 먹는다고 그럴까 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지온, 윤혜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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