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09:26 / 기사수정 2015.06.14 09: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가 개봉 3일 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개봉 3일 만에 122만 351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셋째 날에만 63만 5901명의 관객을 동원한 '쥬라기 월드'는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한 '샌 안드레아스'와 51만 6669명의 차이로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샌 안드레아스'와의 관객수 차이는 지난 11일 23만 4406명에서 12일 25만 3420명, 13일 51만 6669명까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쥬라기 월드’는 테마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쥬라기 월드 ⓒ 포스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