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오늘(10일)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인 다함께 차차차2는 3D 그래픽, 1대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싱 도중에 획득한 부스터 아이템의 경우 도로 위뿐만 아니라 하늘을 날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 중 다양한 장애물 및 배드에이스, 배드보스 등 보스 몬스터의 등장시켰다.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2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차두리’ 캐릭터를 지급한다.
주행모드 플레이 1회, 보스전 승리 1회 등 주어지는 조건을 달성하면 다함께 차차차2의 모델인 차범근, 차두리가 직접 싸인한 축구공 및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게임 실행 시 페이스북을 연동하면 게임 재화인 트로피 100개를 100% 증정한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함께 차차차2’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atw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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