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9 18:30
엠블랙은 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그룹 엠블랙 미니 8집 앨범 '거울' 쇼케이스에서 이준 천둥 탈퇴 후 3인조 재편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승호는 "3명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음악색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새 앨범 '거울'을 만들었다. 앨범마다 그 곡의 테마를 넣어서 즐겁게 들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엠블랙은 7개월 만의 신곡 '거울'을 통해 승호 지오 미르 3인조로 새 출발한다. '거울'은 아무 말 없이 떠나버린 소중한 사람의 배신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무게감 있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엠블랙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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