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장범준과 딸 조아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장범준 부녀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추천했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준·조아 장부녀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장범준과 딸의 일상이 담겨있는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아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장범준 부녀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고, 7월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범준 조아 ⓒ 송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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