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6 00:4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렛미인5'의 2대 렛미인으로 김성민이 선정돼 매력녀로 변신했다.
5일 첫 방송된 tvN '렛미인5'은 황신혜는 물론 이윤지, 손호영, 최희등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은 사라진 20대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이 전파를 탔다.
김성민은 넓게 퍼진 탈모 증상과 함께 손목과 발목등에도 이상이 있어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터너 증후군이 의심돼 수술이 힘들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여러차례의 수술 끝에 밝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다.
92일간의 노력 끝에 그녀는 처음으로 가발이나마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등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MC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그의 어머니 또한 "딸의 인생이 바뀌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렛미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렛미인5ⓒ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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