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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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난 롤 점검, 새로운 챔피언 에코 플레이 가능

기사입력 2015.06.02 09:20 / 기사수정 2015.06.02 09:20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AOS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점검이 완료된 가운데 새로운 챔피언인 에코가 등장하여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6월 2일 오후 1시까지 예정되어 있던 롤점검을 오전 8시 10분에 완료했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서버 안정화 및 신규 영웅 에코, 그리고 과거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헥사 킬 모드가 다시 등장한 것이 특징.

 

이번 롤점검 통해 새로 등장한 챔피언인 에코는 시간을 달리는 소년이라는 칭호를 달고 있으며 시간에 관련된 각종 스킬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975RP 혹은 7800IP가 필요하며, 에코의 스킨인 모래폭풍 에코는 챔피언과 마찬가지로 975RP가 필요하다.

 

새로운 챔프인 에코는 이미 패치가 진행된 북미 서버에서 나쁘지 않은 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상위권 게이머들이 포진하고 있는 챌린저 리그에서도 높은 승률을 보여주며 빠른 시간 내에 롤챔스에서도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이번 패치를 통해 롤에 처음 등장한 챔피언 에코]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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